KT가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시스템에 활용된 KT 클라우드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용량을 신속,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어 사용량이 고정된 자체 인프라에 비해 긴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KT는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 지연없는 지원금 신청을 도왔다.
돌발 상황 즉각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전담반도 구성했다. 대응 전담반에는 KT, KT DS 기술 전문인력뿐만 아니라 제노솔루션·웹케시·쿠콘·WINS가 참여했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했다”며, “KT는 네트워크·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혁신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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